P2E 게임 설명과 한국의 P2E 게임 시장과 전망
겜블고수입니다. P2E 게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P2E 게임 즉 Play To Earn의 약자로 한마디로 게임 등의 플레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P2E 게임 설명과 한국의 P2E 게임에 대한 시장의 현실과 전망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래형 게임 콘텐츠 P2E 게임
P2E 게임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여 실제 보상이나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임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유형입니다.
보상은 일반적으로 퀘스트 완료, 특정 이정표 도달 또는 높은 점수 달성과 같은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얻습니다.
P2E 게임 게임에서 보상은 종종 특정 암호화폐 또는 토큰에 연결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를 시장에서 판매하거나 실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또는 토큰의 가치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시장 수요에 따라 결정됩니다.
P2E 게임 모델의 한 가지 장점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기술을 수익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발전과 성취에 대한 보상을 받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게임에 더 깊이 그리고 더 오랜 시간 동안 참여하도록 장려합니다.
인기 P2E 게임 종류와 설명
간단한 모바일 게임에서 복잡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레이 투 언 게임이 있습니다.
Play-to-Earn 게임의 예로는 CryptoKitties, Axie Infinity 및 Gods Unchained가 있습니다.
CryptoKitties: 플레이어가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가상 고양이를 번식,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Splinterlands: 플레이어가 경기와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게임 내 보상과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수집형 카드 게임
Axie Infinity: 플레이어가 Axies라는 가상 생물을 번식, 훈련 및 전투하고 게임 시장에 참여하여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보상이나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게임이 “벌기 위한 플레이” 게임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부 게임은 플레이어가 특정 작업이나 목표를 완료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으로 게임 내 보상이나 실제 돈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 모델을 주요 수익원으로 반드시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P2E 게임 모델에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출하려는 플레이어가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갖는 페이 투 윈(pay-to-win) 역학을 생성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상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상을 수입원으로 의존하는 플레이어에게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Play to Earn 게임 시장 전망
국내 기업이 만든 P2E게임이 국내 출시가 안 돼 글로벌 출시로 방향을 바꾸거나 국내 출시 버전에서 P2E 기능이 없는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게임운영위원회가 P2E 게임을 사행성으로 규정하고 국내 시장의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12월부터 구글과 애플에서 제공하는 모든 Play to earn 게임을 차단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국내 P2E 게임 ‘실테어(SYLTARE)‘도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버전만 출시했습니다.
게임산업진흥법에 따르면 사행성 게임은 게임의 승패에 따라 재산 상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데,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사행성게임은 주로 배팅이나 배당의 내용을 가진 게임물과 우연에 의하여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물을 말합니다.
또한 게임 내 결과나 보상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요소도 투기적 요소로 간주됩니다.
사행성이 있는 요소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P2E게임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